초등학생 교육용 AI 개발 서둘러야

인성 지도, 교육 학습용 AI의 개발 필요성 명확해져
수평적 관계의 AI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자연스럽게 연계
AI로 인한 생산성 확대와 직업 선택의 시대 준비 서둘러야

정일관 승인 2024.03.16 10:48 | 최종 수정 2024.03.16 10:51 의견 0


초등학생의 인성 지도와 교육 학습을 위한 AI 개발이 필요하지만, 개발의 필요성조차 못 느끼고 있으며 심지어 이러한 필요성을 이용해 시대에 뒤떨어진 코딩 교육으로 자원과 시간을 허비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초등학생에 대한 입력 데이터 학습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이에 대한 괴리감이 커져 결국 신, 구세대를 나누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큰 문제는 법과 규칙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문제해결이 난해한 시대에 접어들면서 도덕적 기준과 정의에 관한 생각이 너무 달라져 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남녀 갈등, 사회적갈등, 정치적 갈등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잘못된 방식으로 학습되면서 결국 끝없는 소모전으로 국력을 낭비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점점 빨라지고 있는 취업 준비가 이제 초등학생들의 자격증 공부에 관한 관심까지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진로의 다양성 차원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AI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초등학생 시기에 수평적 관계의 AI를 통해 다양한 학습에 대한 인공지능의 활용과 협업과 분업 등 사회성과 도덕적 기준에 맞는 자세와 생활방식을 학습하는 등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미래세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식인을 비롯해 수많은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데이터를 인풋데이터로 활용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을 아우르는 초등학생용 인공지능의 개발과 이를 통한 인성교육과 학습에 활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를 비롯한 몇몇 전문직을 위하여 수많은 학생이 똑같은 공부를 하고 그러한 지식으로 순위를 매겨 취업이 되는 등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을 계속 고수하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쇠퇴 주기가 더 짧아지고 고난의 시기가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인공지능의 다면적 인성 검사와 선생님들의 인·적성 평가와 추천을 통해 직업을 추천받고 그 직업을 위해 경쟁과 시험이 아닌 오랜 학습과 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2~3가지 직업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준비하는 형태로 진화 발전해 나가는 것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초등학생용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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