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OUT! 기여포인트제도 밀어붙여!

자신들만 잘 먹고 잘살고 싶은 사람 OUT!
경제공동체에 기여한 만큼 취업, 창업, 생산, 판매 공동네트워크
자본주의는 철저히 무시하고 정부 정책은 철저히 이용

정일관 승인 2022.11.23 17:35 의견 0

열심히 일한 사람이 아닌 자본을 댄 사람이 돈을 버는 구조로 결국 주식을 통해 소유권을 분할 매각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가치보다 높은 상태에서 경제생태계를 망치는 자본주의가 결국 파멸의 길에 들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왔던 것으로 세계경제포럼도 이런 추세에 맞춰서 공유경제로의 전환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미래세대'에서는 자본을 댄 사람이 수익을 가져가지 않는 형태의 법인과 이를 위한 수익 구조화를 위해 기여포인트제를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기여포인트제는 회사와 경제공동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 것을 포인트 화 하는 제도로 회사의 수익에 기여할 경우 경제공동체의 활동 및 수익에 기여할 경우 사회에 이로운 활동을 경제공동체의 이름으로 할 경우 등에 이를 포인트 화하여 적립하는 제도이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화와 일방적 증여가 불가능하고 회사와 경제공동체 등의 취업과 창업지원에 있어서 업무역량, 적성, 도덕성, 의욕 기준이 일정 기준을 상회할 경우 기여 포인트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을 채용, 창업지원이라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자체 쇼핑몰, 농업교육신문이자 프로젝트 카페 '농담', '러브덴티티', 몰입인지학습원, 미래세대 등의 다양한 플랫폼이 준비 중으로 2023년 1월 본격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들만 잘 먹고 잘살고 싶은 사람은 원칙적으로 참여가 불가능하며 현재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 농업단체, 환경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공익적 활동이 취업과 창업, 판매와 마케팅으로 연결되며 함께 잘사는 공동이익을 위한 체계와 개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한다.

농촌지역에 청년층을 정주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카페 '농담'의
운영과 수익에 관한 내용중 일부

이를 위해 주식에 대한 의결권이 없는 주식회사의 설립, 자본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여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이 욕심을 버릴 수 없다면 이용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기여포인트제가 어떤 형태로 자리매김하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이로운 많은 활동들과 생산, 소비활동에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새로운 고용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성공할 경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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