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케이 티쳐' 이름 공모

외국에서 한국어 가르치는 교원에게 이름 붙여주기
30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

정일관 승인 2022.06.28 20:51 의견 0

국립국어원이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가칭 'K-티쳐'의 한국어 이름의 공모에 들어가 30일 18시 까지 접수한 뒤 7월 29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은 으뜸상(1명, 상금 100만 원), 버금상(1명, 상금 50만 원), 참가상(30명, 통닭 상품권)이며 해당 작품이 없으면 선정이 안될 수도 있다.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내 응모페이지 (https://www.korean.go.kr)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래세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