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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제6회 충남청소년문학상의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충남도내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2004년생∼2009년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부문은 시(동시), 소설(동화), 산문(수필), 극(희곡, 시나리오)으로 올해부터 희곡과 시나리오 부문을 추가했다.

이와 관련 에듀스충남 충남청소년문학상 커뮤니티를 통해 8월 8일까지 현직 작가의 1:1 글쓰기 지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작품 응모 기간은 8월 16일 ~ 9월 15일까지이다.

입상자 발표는 10월 7일에 할 예정으로 문학창작나눔 '성장교실'에 참가할 자격과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국민 A씨는 "미리미리 써놓고 회원가입도 미리 해놓고 8월 8일 글쓰기 지도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개념으로 진행을 하면 좋은 성과가 날 것" 이라며 "문법은 한글과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에 맡기고 일단은 글의 내용과 단어의 적합성 풍부함에 집중하면서 글을 쓰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좋은 글은 읽기 좋은 글이 아니라 그 글이 언제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은 글" 이라면서 "글의 형식과 입상에 얽메이지 말고 열심히 써서 도전하는 그 자세가 결국 글로 밥먹고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jusinsaja@naver.com 정일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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