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원하는 사랑을 잘 보여주는 영화 2편 소개

'오베라는 남자'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오토라는 남자'
결말이 슬픈 영화 '호스틸'

정일관 승인 2023.06.15 16:56 의견 0

변형되고 온갖 욕심으로 도배된 페미니즘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폭풍처럼 몰아쳤던 지난 몇 년간의 페미니즘은 한국 남성을 혐오의 대상으로 만들고 여성의 감정과 일관된 진술로 징역을 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법을 만들어 젠더갈등과 여성을 향한 역혐오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시기의 '페미니즘'은 종교개혁전의 카톨릭과 같았으며 자신들을 편들지 않으면 이단과 성범죄자라는 이상한 논리로 대한민국 남성들을 공격했다.

이후 여성들의 그릇된 욕심이 더해지면서 여성혐오를 낳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엇이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에 대한 반성없이 여전히 언제든 기회만 되면 자신들의 모든 욕심을 이루려는 악의성에 대한 사회에서의 이성적 경계를 확실히 지켜야 한다는 경종을 울렸다.

여기에 대한민국 남성들의 상처입은 이성과 감성에 눈물을 안겨줄 영화 두편을 소개한다. 아울러 남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한국 남성들이 원하는 사랑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도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스웨덴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로 2015년 한국에도 출판되었다. 이후 영화로도 만들어진 '오베라는 남자'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오토라는 남자'

2017년 제작되어 2018년 개봉한 결말이 슬픈 영화 '호스틸'

마지막으로 많은 남성들이 눈물을 흘렸던 '오토라는 남자'속의 장면으로 마무리한다.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남자의 진실과 진심이라는 단어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진실과 진심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 여성을 만나길 바래본다.

진실과 진심의 기준이 여자가 보기에... 라는 조건과 기준은 결국에 더 좋은 진실과 진심을 주는 남자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겠다는 의사표현이며 여기에 동의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꾸미지 않은 내가 할 수 있는 진실과 진심을 보여주고 이걸 이해해주고 함께 하겠다는 의사표현을 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될 것을 보여준다.

https://youtube.com/clip/UgkxFP1CyF6hTYM-HhB1wVj6H72fSRxCe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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