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교육신문 '농담' 발행

미래세대 1주년 기념 무상배포
9월 에는 청년교육신문 발행 예정

정일관 승인 2023.04.08 15:22 | 최종 수정 2023.04.08 15:23 의견 0
농업교육신문 '농담'


미래세대가 농업교육신문 '농담'을 발행하고 전국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관련 기관, 단체에 발송에 들어갔다.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기록하며 행동하는 언론을 표방하는 '미래세대'는 다음 인류의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이 농업에서 시작하는 먹거리라고 보고 농업교육신문을 발행했다.

농업문제의 중심에 있는 농업인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늦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이라고 판단한 '미래세대'는 이번 농업교육신문을 통해 잘 와닿지 않은 현실을 가감없이 기술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먹거리', '공익적, 이타적 가치관', '산업과 직업'. '자원과 환경'을 원칙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중요한 원칙을 지켜가면서 농업이 다른산업과의 융복합을 포함한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생존을 위한 허들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면 생존의위기, 3면 치유농업, 4~5면 치유산업, 6면 환경, 7면 교육, 8면 괴정소식(마을신문 예시)등을 통해 기존의 보도자료와는 다른 미래세대만의 시각과 미래지향적 대안을 담아냈다.

기존의 기사들에서 약간의 수정과 보완을 통해 완성도 있게 만들고자 노력했으나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 될 것이라는 이번 프로젝트는 9월 청년교육신문과 함께 매년 발행될 예정이다.

다음 농업교육신문은 농업인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판매물품을 qr코드로 구입가능한 형태로 진화된 방식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가 함께하는 수익을 잘 나누는 형태의 허들링공동체가 곳곳에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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