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소통나눔카페 서다방 4차 나눔
좋은 마음들이 만드는 좋은 마을 만들기
테두리 바깥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필요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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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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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서대신4동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캠프(회장 임병율), 서구 소통나눔카페 서다방(대표 최미진)은 지난 4월 20일 서대신4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떡볶이, 쿠키, 라면, 화장지 등 간편식 세트와 생필품을 후원했다.
카페 개설 후 4회 차 나눔 행사로 △카페심플(대표 김은우, 김태훈) △빨간고래(대표 서은숙, 류현지) △헤어보그(원장 하주연) △임여진(서여고)·임동연(해양대) △다정식품(대표 이병우) △어린이온라인플리마켓(동신초-윤지우, 김시윤/ 대신초-이태진) 등 6개소가 나눔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환기 등에 기여했다.
국민 A 씨는 "좋은 나눔이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어 좋은 마을을 만든다" 면서 "나눔과 배려가 비난 받거나 조롱받지 않고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지원 테두리 안의 취약계층이 아닌 그 밖의 청소년, 청년, 중장년 취약계층도 함께 신경 써줘야 할 대상" 이라며 "이러한 나눔과 나눔의 대상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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