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위한 애착인형 만들기
29일 서울시청 '2022 행복한 소잉 나눔 축제'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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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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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와 한국소잉산업진흥원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2022년 행복한 소잉 나눔' 행사를 오는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소잉디자이너들과 바느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폐원단을 활용해 위로(애착) 인형 '두잇'을 만들어 아동양육시절을 나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부하는 이번행사는 29일 13시~17시까지 진행한다.
인형을 만드는 원단은 (주)신성통상(폴햄키즈)에서 지난 시즌 퍠션재고원단을, 미싱은 싱거미싱에서 기부했으며 참가자들은 참가비(1만 원)를 내고 참여가 가능하며 전액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기부된다.
참가신청(https://naver.me/FqHiThcO)을 통해 신청을 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참여가 어려울 경우 택배비를 포함한 13,000원을 입금하면 인형패키지를 발송해준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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