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위해 수소, 이산화탄소 관련 기술 개발

수소 중심의 대체에너지 정책
이산화탄소 모아서 고갈가스층이나 해양에 저장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개최 관련 이행안 수립

정일관 승인 2022.11.22 08:01 의견 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제5차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이하 ‘탄소중립 기술특위’)를 개최하고, 수소공급, 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 무탄소전력공급, 친환경자동차 등 총 4개 분야의「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이행안」을 심의‧의결했다.

과기부장관을 포함해 정부위원 5명과 민간위원 1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기술특위에서는 ‘수소 기술 미래 전략’(11.10, 수소경제위원회)과 연계하여 수소와 연관성이 높은 ▲수소공급, ▲무탄소 전력공급, ▲친환경차 분야를 비롯하여, 산업・에너지 분야의 탄소 감축 핵심 수단이 되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을 포함하여 총 4개 분야에 대한 이행안을 수립했다.

우선 수소는 2030년 수소공급가격 3,500원/kg을 목표로 그린수소 25만 톤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차세대 수소생산 기술(AEM, SOEC, 메탄 열분해, 광분해 등)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 연구를 비롯해 수소 전용 고강도 배관망, 극저온 수소 액화가 술 등 개발해 수소 액화가 술의 국산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CCUS 개념도 / 과기부

두 번째로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저장·활용하는 기술인 CCUS를 집중 육성하여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전략 수단으로 사용 할 것으로 보인다.

공기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고갈 가스전이나 대염수층에 저장하는 방식의 CCS와 이를 화학전환 하거나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형태로 사용하는 CCS를 이용해 탄소중립을 산업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포집 비용을 $30/톤으로 맞추고 연간 400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저장소 주입 실증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화석연료에 수소나 암모니아와 같은 무탄소 연료를 혼합하여 태워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기술인 무탄소 전력공급 분야를 위해 암모니아 혼소 : 기존 석탄발전에 암모니아를 혼소하여 발전(저탄소) 수소 혼소 : 기존 LNG 발전에 수소를 혼소하여 발전(저탄소) 수소 전소 : 수소 가스터빈을 개발하여 수소만으로 발전(무탄소) 수소 연료전지 : 수소-산소 전기화학반응으로 발전(무탄소) 등에 대한 기술과 설비개발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내연기관차 위주에서 전기차와 수소차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지속 투자해 주요 모터와 반도체, 충전기술 수소차용 연료전지 시스템 등의 개발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미래세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