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퇴사와 사후처리 진로변경에 대해서 (카드뉴스)

정일관 승인 2022.10.27 14:48 의견 0

회사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감정적으로 풀어나가면서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기도 한다.

디자인과 같은 창작활동에 있어서 고객과의 직장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굉장히 중요하다. 결국에 고객의 마음에 들어야 일이 끝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정말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광고주 혹은 고객 혹은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업무의 하나일 뿐이고 이런 과정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디자인이 완성된다.

이럴때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고객을 설득할 줄 알아야 한다.

고객이 디자인 개념을 모른다고 해서 혹은 불가능한 기능과 디자인을 요구한다고 해서 이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면 디자이너로서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 주고 가르쳐 줄 수 있는 기업문화가 있는 회사로 옮기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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