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 궁금한 청년 여성을 위한 ‘시골언니 프로젝트’가 7월~11월까지 전국 8개 운영기관에서 운영된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 여성들을 위해 먼저 정착한 선주민(시골언니)의 활동을 중심으로 청년 여성들이 농업·농촌에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농업·농촌살이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마을 내일협동조합(강원/강릉) △㈜자연에서 찾은행복(충남/서천) △사단법인 10년후순창(전북/순창) △협동조합청풍(인천/강화) △고래실(충북/옥천)
△덕산누리협동조합(충북/제천) △울산생태문화교육협동조합(울산/울주) △청년이그린협동조합(경북/상주)등 8개 운영기관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시골언니프로젝트’ 누리집, 지역살이 소개 플랫폼 ‘어마어마’, ‘시골언니프로젝트’ 채널톡 서비스 : x2w68.channel.io 등을 통해서 하면 되며 각 지역의 활동 프로그램, 활동기간, 모집인원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jusinsaja@naver.com 정일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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