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식품 영양성분 함량 정보 갱신
약 25만 건 식품 정보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0’ 업데이트
쌀, 잡곡등 244건 추가 식품 영양 성분 표시에 도움 될 듯
'농식품올바로' 전통발효음식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어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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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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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산하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해 보다 품종별 정보를 강화하고 224점의 식품을 추가해 약 25만 건의 식품 성분 정보가 수록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 10.0’을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자료는 '농식품올바로(koreanfood.rda.go.kr)'에서 PDF와 엑셀파일로 다운로드 하여 식품의 영양성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1970년 초판이 발간된 이후 5년 단위로 개정·발간되고 있으나 2019년 이후에는 DB를 매년 갱신(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0에는 식품 3,272점, 영양성분 130종 등 약 25만 건의 식품 성분 정보가 수록돼 있으며 올해 쌀, 잡곡, 옥수수 품종별 식품 244건을 새로 추가했다.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0은 농식품올바로(koreanfood.rda.go.kr)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누리집 첫 화면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10개정판 책자는 공공누리 2유형*으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으로 출처를 표기하고, 비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농식품올바로 누리집에는 각 한국요리와 음식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배우고 각종 양념과 지방의 전통음식, 향토음식등을 알기쉽게 정리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게 자료를 정리해 놓은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자료를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시 출처를 표기하고 사용하면 되므로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배워두고 자료화 하면 요긴할 것으로 파악된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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