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발행
임신, 출산, 일자리등 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복지서비스
행정복지센터, 관계기관등에 책자배포, 누리집 에서 PDF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
국민이라면 한번쯤 보고 신청방법에 익숙해져야...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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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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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다양한 부처의 복지서비스를 모아 놓은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개정 발간했다.
이번에 발행된 책자는 415쪽에 450여 종류의 부처별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 변경되는 내용등을 담았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출산가정에 매월 3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용권)’,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등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8,000여 개 기관에 17만 부를 배포하였으며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사회보장위원회(http://www.ssc.go.kr), 복지로(http://www.bokjiro.go.kr), 사회보장정보원(http://www.ssis.or.kr) 등에서도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 정보를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원문 제공은 물론 저작권도 개방한다.
국민 A씨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길 권한다"면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지원사업도 있고 이런 사회적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 게 결국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는 옳은 방향" 이라고 말했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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