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은 오는 7월 9 ~ 10일 국채보상로에서 '2022 대구컬러풀 페스티벌'의 개최 를 공식화 했다.
거리 퍼레이드가 일품인 지역대표 축제인 '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열리게 됐다..

축제의 귀환 – 컬러풀 이즈 백 이라는 주제와 다시 대구, 거리예술, 일상회복, 축제의 귀환, 친환경 퍼레이드라는 키워드로 무더위와 우천에 맞서 오히려 땀에 젖고, 물에 젖는 열정의 웻 페스티벌(WET Festival)로 추진된다.

퍼레이드는 시상금 1억 5천만원으로 경연뿐 아니라 비경연 부문도 신설하여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거리공연을 통해 워터 퍼포먼스와 거리공연팀들의 마임, 난타, 버블쇼, 마샬아츠, 서커스 등 50개의 다양한 거리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2일부터 프로그램별 참가 신청서를 대구컬러풀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모집 부문은 △퍼레이드 △컬러지기(자원활동가) △ 거리예술제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또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jusinsaja@naver.com 정일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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