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과 절개의 상징 국화의 아름다운 변신
꺽이지 않는 선비정신의 상징 사군자의 하나
이제는 정원에 치유식물로... 한국인 정서와 환상의 궁합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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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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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충숙왕 때 중국에서 전해진것으로 알려진 국화는 이후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꺽이지 않는 선비정신의 상징꽃이 되었다.
요근래 볼 수 있는 재배 국화는 꽃송이의 크기에 따라 대국, 중국, 소국으로 꽃피는 시기에 따라 추국(가을에 개화), 동국(겨울에 개화), 하국(여름에 개화)등 품종과 관상용, 헌화용, 국화차용등 용도별로도 다양한 국화가 재배되고 있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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