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2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교육생 30명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사)충북생명의숲 주관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교육기간은 총 14주 80시간으로 5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사)충북생명의숲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는 수업과정은 시민들이 생활 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정원 교육과 실내·외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물 종류·관리·이용·효과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25일까지 (사)충북생명의숲 교육기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cbforest@daum.net)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27일 추첨을 통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 및 별도 통보하며 선정되면 자부담 수강료 1인당 7만 원을 부담하여야 한다. 이는 교육운영에 필요한 실습재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충북생명의숲(☎043-253-3339), 청주시 공원조성과 녹지조성팀(☎043-201-280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생명의 궁극적 목적(다음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식과 지혜를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미래세대의 입장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인류의 공익을 위해 지금 정의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인류애, 자원, 환경, 가치관...

미래세대 정일관 jusinsaja@naver.com 정일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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